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새 시작, 새 희망’ 제 5회 희망갤러리 성료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테마로 새롭게 재해석한한국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희망의 방향을 제시전시작품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마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출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 시작, 새 희망’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 5회 희망갤러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회 희망 갤러리는 정선아, 박경묵, 안광식, 최정혁, 최은정, 곽수연 등 총 6명의 신진작가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상욱 교수, 한국 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계명대학교 병원 황재석 교수, 분당제생병원 박영민 교수를 비롯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직원들의 공모작품도 함께 출품됐다. 출품에 참여한 신진작가들과 공모자들은 모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의 정신을 토대로 우리의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한국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희망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선아 작가는 새와 꽃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화조화를 근간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섬세한 한국화의 수묵채색 기법으로 꽃의 만발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있으며 꽃 속에 숨은 나비와 새들이 가연의 작은